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11일 대장동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에 대해 "대통령실이 기획한 게 아니다"고 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우 수석은 이날 오후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에 나와 "정치적 행위는 목적과 동기라는 게 있는데 (대장동 사건의 주요 피의자인) 남욱, 유동규, 김만배는 2022년 이재명 대통령 (후보가) 낙선되도록 기여한 사람들"이라며 "그 사람들에게 도움 될만한 정치 기획을 왜 하느냐"고 반문했다.
우 수석은 대장동 항소 포기로 이재명 대통령이 이득을 보는 것도 없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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