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격진을 구성한 선수들은 크게 손흥민, 옌스 카스트로프, 엄지성, 양민혁 등 4명이었다.
양민혁은 좋은 움직임으로 스루패스를 몇 차례 받아냈고, 그때마다 코치는 "베리굿 민혁"을 외치며 그를 독려했다.
양민혁은 전술 훈련에 이어 미니게임에서도 손흥민과 같은 조에 편성돼 훈련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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