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장애인 괴롭힘'으로 인권위 집단 진정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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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장애인 괴롭힘'으로 인권위 집단 진정 당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장애인 괴롭힘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집단 진정을 당했다.

장애인 권리중심 일자리를 비판하며 "기형적", "시위 일당 지급" 등 거센 발언을 한 것이 장애인과 장애인 정책에 대한 편견과 낙인을 조장하는 언어적 괴롭힘이라는 이유다.

장애인들은 이런 오 시장의 발언들이 장애인과 장애 정책에 대한 언어적 괴롭힘이라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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