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11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산업통상부와 함께 '한·남아공 비즈니스 플라자'를 개최했다.
아프리카에서는 남아공을 비롯한 5개국 정부기관 관계자와 바이어 80여명이, 한국에서는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 포스코인터내셔널,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16개 기업이 각각 참가했다.
장충식 코트라 아프리카지역본부장은 개회사에서 "아프리카는 더 이상 단순한 신흥시장이 아닌 공동번영을 위한 핵심파트너"라며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8개 무역관을 중심으로 우리 기업의 비즈니스 성과 창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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