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창원시의회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소속 창원시의원 10명과 사무국 직원 4명 등 14명이 지난 10일 김해공항을 통해 4박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떠났다.
창원시의원들은 지난 9월에는 영국과 프랑스, 일본 등을 다녀왔는데 불과 두 달 만에 또 다시 해외 시찰에 나선 것은 외유성 성격이 강하다는 지적이다.
이번 시찰에 참가한 시의원들 중 일부는 구체적인 일정은 물론 어떠한 목적으로 시찰에 나선 것인지 모른 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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