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잘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올해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데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후회는 없다"며 "팀에 잠재력이 있는 포수들이 많다.내가 가진 노하우와 경험을 후배들에게 잘 전수해서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원은 2006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의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데뷔해 2025시즌까지 통산 1596경기 타율 0.274 1144안타 110홈런 640타점의 성적을 거뒀다.
이재원은 2024년부터 한화에서 뛰며 최재훈을 제외하고 경험 많은 선수가 없는 포수 선수층에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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