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1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신속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4만㎡, 5,973가구로, 현재까지 발표된 도심복합 사업 후보지 중 최대 규모다.
LH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주민간담회 등을 열어 주민 동의를 확보한 뒤 오는 2026년 지구지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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