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외벽 타고 창문으로 수차례 침입한 30대…스토킹 혐의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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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외벽 타고 창문으로 수차례 침입한 30대…스토킹 혐의 추가

여성들만 거주하는 아파트에 창문을 이용해 수차례 침입한 30대가 재판에 부쳐졌다.

A씨는 앞서 5월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한 아파트 단지 안에서 외벽을 타고 올라가 창문을 통해 20대 여성 두 명이 사는 세대에 침입했다.

검찰 관계자는 “초기 경찰 수사 당시에는 주거침입 혐의만 적용됐지만 경찰과의 협의를 통해 스토킹 혐의도 추가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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