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 멈춘 삼성화재배, 아직 ‘3척’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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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멈춘 삼성화재배, 아직 ‘3척’이 남았다

삼성화재배 16강전에서 만난 랴오위안허 9단(왼쪽)과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

한국 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중국의 랴오위안허 9단과 맞붙어 244수 끝에 흑 불계패했다.

13일에는 박정환 9단이 양딩신 9단, 강동윤 9단은 김지석 9단과 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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