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1일 경기도서관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글로벌반도체협회(SEMI)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김 지사는 “반도체가 미래먹거리의 중요한 원천인 만큼 반도체 업체와 협약을 맺게 됐다”며 “(재생에너지 활용이) 경기도의 힘만으로는 안 되겠지만, 대한민국 전체를 견인할 수 있도록 모범을 보이겠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한 기업의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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