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의료원의 의료진 및 간호 인력 이탈률이 강원도 내 다른 의료원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나 도 차원의 관리·감독이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올 8월 기준 퇴직률은 원주의료원 4.5%, 강릉의료원 9.0%, 삼척의료원 8.8%, 영월의료원 3.1% 등 속초의료원을 제외하면 모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023년과 2024년 역시 속초의료원이 가장 높은 퇴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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