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는 성탄목(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10일 오후 대학본부 앞에서 진행했다.
이번 성탄목 점등 행사는 대전지역에서 가장 먼저 진행된 행사로 내년 2월까지 매일 저녁 목원대의 밤을 밝히며 지역 주민과 학생들에게 특별한 겨울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희학 총장은 점등사를 통해 "성탄목의 불빛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고 나누며 희망을 키워 가자는 목원 가족 모두의 마음을 담은 빛"이라며 "목원대가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나누는 '빛의 캠퍼스'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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