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지도 반출 심사 또 유보…"신청서에 이행 조건 추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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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지도 반출 심사 또 유보…"신청서에 이행 조건 추가해야"

정부가 구글의 정밀 지도 국외 반출 결정 기한을 내년 2월로 미뤘다.

구글은 지난 2월 18일 국지원에 정밀 지도 데이터 국외 반출 신청서를 제출했다.

국지원은 지난 8월 구글이 신청한 지도 반출 결정을 유보했을 당시 "이번 처리 기간의 추가 연장은 고정밀 국가기본도의 국외반출에 따른 안보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방안, 대책과 관련해 구글이 추가 검토를 위해 처리 기간 연장을 요청함에 따른 것"이라며 "향후 구글의 회신 내용을 협의체 관계 부처와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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