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나카하라 미유키 돗토리현 부지사는 유창한 한국어로 돗토리현 관광을 홍보, 눈길을 끌었으며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주관으로 '알려지지 않은 일본 소도시 소개'도 열렸다.
시미즈 유이치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장은 "한국 속담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다"며 "관광을 통해 이런 인연이 구슬처럼 연결되어,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풍요로운 삶과 지속 가능한 사회 실현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10개 현의 특산품 전시도 함께 진행됐으며, 공동 기자회견 이후에는 각 지사와 한국 미디어 간의 1대 1 미팅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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