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아픔 딛고 1라운더 잠재력 발산, V리그 여자부 라이징 스타 최서현
최서현은 지난 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페퍼저축은행과의 2025~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세터로 출전, 안정적인 공 배급과 쏠쏠한 득점 지원으로 정관장의 세트 스코어 3-0(25-22, 25-18, 25-20) 완승을 이끌었다.
정관장에서도 최서현은 백업 세터를 맡을 것으로 보였다.
최서현은 2025~26시즌 신인상 후보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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