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해양쓰레기를 줄이는 정책의 하나로 2024년부터 도입한 어구보증금제가 사실상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경남도가 장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4년 어구보증금제 사업 집행률은 7.6%에 그쳤다.
올해도 지난 3분기까지 이월된 예산을 제외한 어구보증금제 신규사업 집행률이 3.4%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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