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경·명태균 '지방선거 공천 대가 돈 수수' 두고 이틀째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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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경·명태균 '지방선거 공천 대가 돈 수수' 두고 이틀째 공방

지난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관련 의혹을 폭로했던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 회계책임자 강혜경 씨에 대한 증인 신문 이틀째인 11일 명씨가 2022년 6·1 지방선거 출마자들로부터 공천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를 두고 강씨와 명씨 간 공방이 이어졌다.

명씨는 2022년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경북 고령군수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로 출마한 A, B씨로부터 지방선거 공천 추천과 관련해 2억4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그러자 명씨 측은 "증인은 A, B씨가 준 돈이 마치 공천 대가라고 생각하는 것이지, A씨가 증인에게 '명씨가 공천을 주기로 했다고 말한 적 있느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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