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마운드의 미래 이민석이 태극마크를 달고 특유의 강속구를 펑펑 뿌렸다.
이민석은 체코전을 마친 뒤 "시즌이 끝나고 한 달 정도 많은 훈련량을 가져갔다"며 "오늘은 긴장도 됐는데 덕분에 아드레날린이 많이 나와서 재밌게 던졌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석은 데뷔 4년 차를 맞은 2025시즌에 20경기 87⅓이닝을 던져 2승5패 평균자책점 5.2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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