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전 취재진을 만난 양민혁은 “8개월 만에 대표팀에 들어왔다.뽑아주신 것에 대해 감독님께 굉장히 감사하다.영광스러운 자리에 다시 올 수 있게 돼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며 “피니시 능력을 좀 더 대표팀에서 보여주고 싶다.이번에 제게 기회가 얼마나 올지 모르겠지만 기회가 주어진다면 골도 넣고 싶다”라며 대표팀 발탁 소감을 밝혔다.
양민혁이 8개월 만에 홍명보호에 합류하면서 토트넘홋스퍼 시절 든든한 버팀목이었던 손흥민과 오랜만에 재회도 이뤄졌다.
양민혁은 지난 10월 U23 대표팀의 사우디아라비아 전지훈련에 소집됐고 11월에는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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