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전월 대비 큰 폭 하락하며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11일 주택산업연구원(주산연)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11월 제주지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60으로 전월(75.0) 대비 15.0포인트(p) 내리며 두 달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전국 지수(79.8)도 전월 대비 7.9p 떨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라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