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간 프로포폴 328번 맞은 30대女, '징역형 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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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간 프로포폴 328번 맞은 30대女, '징역형 집유'

7개월에 걸쳐 강남구 일대 병·의원을 돌아다니며 이른바 ‘마약류 의료쇼핑’을 한 3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A씨는 이후 프로포폴 투약 사실을 숨긴 채 강남구 일대 병·의원을 돌며 지난해 4월까지 총 328회에 걸쳐 프로포폴과 미다졸람 5211mL와 케타민 150mL를 투약한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지난 6월 발표한 ‘2024년 의료용 마약류 취급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0년 1748만명이던 의료용 마약류 처방환자는 지난해 2001만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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