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에어리퀴드코리아와 공동 투자로 설립한 합작사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가 충남 대산석유화학단지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고압 수소출하센터 상업 가동을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정부의 수소 출하센터 구축보조사업 지원과 롯데케미칼의 안정적인 부생수소 공급망을 기반으로, 국내 최대 450bar급 고압 수소 생산시설로 자리 잡게 됐다.
또한 롯데에어리퀴드 에너하이는 고압 튜브 트레일러를 도입해 물류 효율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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