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4-2025시즌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의 통합우승을 이끌었던 마르첼로 아본단자(55·이탈리아) 페네르바체 감독이 불가리아 여자대표팀 사령탑을 겸직하게 됐다.
그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불가리아 여자대표팀을 이끈 적이 있다.
아본단자 감독이 두 번째로 지휘하는 불가리아 여자대표팀은 올해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참가해 4승8패를 기록, 18개 참가국 중 1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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