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주도 작전 ‘브레이킹 체인스’…스캠단지 무력화·범죄자금 차단(종합)
이번 회의는 초국가 스캠·인신매매 대응 공동작전 브레이킹 체인스의 첫 대면회의다.
경찰청은 이날 브레이킹 체인스의 목표로 △스캠단지의 물리적 거점 확인 및 무력화 △피해자의 안전한 구출 및 필요 자원 지원 △범죄 자금 차단 △인터폴 도피사범 추적작전을 통한 통로 차단 등을 제시했다.
앞서 한국 경찰청은 지난 10월 스캠범죄에 국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첫 공식 협력 플랫폼 국제공조협의체를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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