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버스·종묘…與, 지선 앞두고 오세훈 맹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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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버스·종묘…與, 지선 앞두고 오세훈 맹폭(종합)

더불어민주당은 한강버스 사업에 이어 종묘 인근 세운4구역 재개발 계획을 문제 삼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민주당 문화예술특별위원회는 1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 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에 대해 “시대착오적인 개발 논리를 내세우며 세계문화유산의 가치를 훼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오 시장에게 세운4구역 개발을 두고 공개 토론을 제안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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