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통으로 주민들은 대덕구 지역 내에서 수도권과 공항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됐다.
대덕구는 대청호에서 계족산으로 이어지는 '대청호 관광·레저벨트' 조성을 위해 '장동~이현간 도로 신설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현재 약 35분이 소요되는 장동~이현동 구간이 3~4분으로 단축돼, 대청호와 계족산 황톳길, 장동 코스모스축제장 등 주요 관광지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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