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낙원떡집과 인근 떡집에서 판매 중인 수능 합격떡.
사장 김희정(51)씨는 “예전엔 기업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임직원 선물용 단체 주문이 많았는데, 올해는 한 건도 없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구 한 시장에서 떡집을 운영하는 50대 사장 B씨는 “요즘 학생들이 떡을 많이 찾지 않는다”며 “찹쌀떡은 꾸준히 팔지만 수능날에 맞춘 합격떡은 따로 내놓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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