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평택항 탄소중립 친환경 항만 구축을 위해 6개 기관과 협력을 추진하면서 그린수소항만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날 협약식은 평택시, 평택지방해양수산청, 경기평택항만공사, 현대차, 기아, 현대글로비스 등 총 6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기관들은 탄소중립 친환경 그린수소 수소 항만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시는 수소항만 조성을 위해 항만 중심부에 수소교통복합기지를 구축, 평택항을 거점으로 운행하는 버스와 트럭 등을 수소 모빌리티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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