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는 본교 연구팀이 전자장치의 접힘 부위에서 발생하는 전도성 및 내구력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연구팀은 이렇게 개발한 유연전극이 접힘 과정에서 발생하는 저항력과 전도성 변화를 억제해 기기의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 교수는 "이번 성과가 평면과 입체를 자유롭게 오가는 차세대 4D 디스플레이 및 웨어러블 전자기기 개발의 뿌리 기술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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