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기 서울 마포경찰서장이 자신에게 '내란동조 발언' 의혹을 제기한 김규현 변호사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앞서 지난 3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의 공익 신고자인 김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내란에 동조하겠다던 그 경찰 총경, 실명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에 김 서장은 지난 5일 마포서 홈페이지에 공식 입장문을 올려 "제가 '내란에 동조하겠습니다'라고 발언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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