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가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주요 정책 사업을 대상으로 현미경 점검에 나섰다.
논의 대상은 ▲포천시먹거리통합지원센터 재위수탁 운영 ▲포천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추진 현황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사업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3개 주요 과제다.
임종훈 의장은 “시민의 세금이 쓰이는 모든 사업은 정당성과 효율성이 전제돼야 한다”며 “의회는 집행부의 행정이 계획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