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혐오 발언' 공무원 퇴출 추진한다…공직 임용 제한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정부, '혐오 발언' 공무원 퇴출 추진한다…공직 임용 제한도

정부가 특정 국가와 인종, 지역 등에 대해 '혐오·차별' 발언을 한 공무원을 공직에서 퇴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11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인종, 국가, 지역 등에 대한 혐오와 차별은 공직자에게 더욱 용납되기 어려운 행위다.이를 근절하는 데 있어 공직사회가 적극 참여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2023년 앙골라, 인도, 체코, 스리랑카 등 7개국 주한 외교사절 행사를 마친 뒤 직원들에게 "얼굴 새까만 사람들만 다 모였다", "하얀 사람 좀 데려오라니까" 등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김 회장은 최근 사의를 표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