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84만원 절약'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은 많이 쓸수록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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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84만원 절약' 마이데이터, 사업자들은 많이 쓸수록 부담"

금융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사용자들이 대출 금리인하 등 금융비용 절감 효과를 보고 있지만 사업자들에게 여전히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날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최근 2년 반 동안 3만2000명의 사용자가 약 1조7000억원 규모의 대출을 대환했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사용자들이 대출을 받기 위해 마이데이터를 사용해 보지 않는 한 이 서비스에 대해 체감하기 어렵다”라며 “소비자가 원하는 것은 마이데이터 그 자체가 아니라 실생활의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쓰는 이유가 분명한 서비스가 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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