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출범' 대북인터넷방송 "북한 주민에 신뢰할 정보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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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출범' 대북인터넷방송 "북한 주민에 신뢰할 정보 전달"

북한 주민에게 외부 정보를 전달하고자 출범한 민간 대북인터넷방송(Korea Internet Studio, KIS) 측은 11일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을 통해 새로운 대북 미디어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KIS는 미국의소리(VOA)와 자유아시아방송(RFA), 국가정보원의 대북 라디오·TV 등 한미 정부가 운영하던 대북 방송이 중단된 상황에서 북한 주민들을 위한 대안적 정보 접근 통로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출범했다.

홍 전 장관은 최근 한 독일 전문가로부터 한국 정부의 대북 방송 중단에 대해 '정보를 차단하는 선택이 평화를 가져왔던 적이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소개하면서 "이 질문을 무겁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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