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호진 방지법’ 토론자 나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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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현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이호진 방지법’ 토론자 나서 주목

내년 지방선거에 유력한 김포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조승현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국회에서 열리는 ‘이호진 방지법’ 공청회에 핵심 토론자로 나서 주목된다.

정 의원은 “이번 공청회는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어온 사법 특혜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서민과 노동자의 민생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최근 법과 정의에 대한 국민 신뢰가 흔들리는 가운데, 공정사회를 위한 제도 개혁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이번 공청회의 배경을 설명했다.

조승현 부의장은 “경제 권력의 특혜가 반복되고 서민이 체감하는 불공정이 누적되는 사회에서 법 개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번 공청회가 단순한 법률 논의가 아니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사회의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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