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주미대사 격인 위다례이 주미 타이베이경제문화대표처(TECRO)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차이 전 총통의 향후 행보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미국의 '많은 친구'가 차이 전 총통 방문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지난해 5월 퇴임한 대만 독립 성향의 차이 전 총통이 미국에 방문하면 중국이 반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주장하면서 대만 고위층의 외국 방문에 강력히 반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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