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올해 100세인 지역 주민 A씨가 대구 270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A씨는 전국 최고령 아너 회원이 됐다.
신홍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백세 어르신의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은 세대를 초월한 감동의 메시지"라며 "국가 발전과 함께 걸어온 한 세기의 생애를 '나눔'으로 이어가신 뜻깊은 결정에 진심으로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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