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창립 10년 만에 처음으로 올해 3분기에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컬리는 연결기준 3분기 영업이익 61억원과 당기순이익 23억원을 거둬 모두 흑자 전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컬리는 "3분기 순손익이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은 주력 사업의 견고한 성장과 신사업 추진을 통한 수익 구조 다각화 효과"라며 "휴가철 등 비수기에 속하는 계절적 특성에도 시즌 상품 발굴 등 데이터 기반 상품 구색 강화로 거래액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