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선후배 설전…홍준표 "요즘 검사 기개 없어" vs 한동훈, "李 정권 겁먹고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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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선후배 설전…홍준표 "요즘 검사 기개 없어" vs 한동훈, "李 정권 겁먹고 탈당"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와 관련,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검찰 출신 정치인 탓이라고 주장했다.

홍 전 시장은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요즘 검사들은 월급 받는 샐러리맨에 불과하지, 기개라는 건 찾아보려야 찾아볼 수가 없다”라며 “검찰의 사명은 거악의 척결인데 거악의 인질이 돼 헤매다가 해체당하는 건 도대체 뭐란 말인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홍 전 시장은 앞서 1985년 임용된 후 1995년 사직 전까지 검사 활동을 해온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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