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값도 거절한 한국인들…UN 참전국 후손으로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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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값도 거절한 한국인들…UN 참전국 후손으로서 감동"

"에티오피아가 한국전쟁 참전국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택시비나 밥값을 받지 않던 한국 분들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한국전쟁 참전용사였던 할아버지를 계기로 한국에 온 에티오피아 국적의 이스라엘 피세하(38) 경성대 글로벌한국학과 교수는 처음 한국 땅을 밟은 순간을 기억하며 11일 이렇게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라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지만, 가족 모임 때마다 할아버지가 한국전쟁에 참전했던 이야기를 많이 하곤 했다"며 "할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전투를 벌인 화천군의 초청으로 한국 생활을 시작하게 된 것이 의미 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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