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국내 대표 3대 수리시설(농업용 물 관리시설)인 하남읍 수산제 역사공원에서 '제3회 수산제 농경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도 시군 문화예술 맞춤형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 축제는 밀양시문화도시센터·수산제농경문화축제추진위원회·수산제농경문화보존회가 공동 주관한다.
지역 예술인들의 도자공예, 목공예를 전시·판매하는 예술시장과 국밥·파전 등을 맛볼 수 있는 전통 주막과 함께 추억의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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