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버니, 중식 간편식 브랜드 ‘철가방요리사의 진심’으로 본격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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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버니, 중식 간편식 브랜드 ‘철가방요리사의 진심’으로 본격 확장

웨이크버니는 첫 브랜드 '포노 부오노'의 성공에 이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연자이자 도량 오너셰프인 임태훈 셰프와 협업한 두 번째 중식 간편식 브랜드 '철가방요리사의 진심'을 론칭한다고 11일 밝혔다.

웨이크버니의 이런 셰프 협업 모델은 첫 브랜드인 김태성 셰프의 프리미엄 이탈리안 브랜드 '포노 부오노'를 통해 즉각적인 성과를 냈다.

김영욱 웨이크버니 대표는 "첫 브랜드 '포노 부오노'의 대만 수출 성과는 웨이크버니의 IP 빌딩 방식이 국내외 시장에서 통한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철가방요리사의 진심'은 셰프 협업의 성공공식이 대중적인 메뉴 시장으로 이어지는 중요한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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