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김범석 의장 기부 논란에 "국내 기부도 진행"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쿠팡, 김범석 의장 기부 논란에 "국내 기부도 진행"

쿠팡 창업자 김범석 쿠팡Inc 의장이 지난해 쿠팡 주식 200만주(약 672억원)를 미국 내 자선기금에 기부했다는 보도에 대해 쿠팡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11일 한 매체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쿠팡으로부터 제출받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자료 등을 토대로 김 의장이 지난해 11월 11일 쿠팡 클래스A 보통주 200만주를 미국 내 자선기금에 증여했다고 전했다.

쿠팡은 해당 보도에 대해 "기부금 배정과 운영 등 실무 진행을 위한 기부금 운영 계정이 미국에 있을 뿐"이라며 "해당 계정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과 종교단체 등에도 지속적인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