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혈액공급기관인 한마음혈액원이 랜섬웨어로 추정되는 해킹 공격을 받아 전산망이 마비됐다.
정부에 따르면 한마음혈액원이 서울과 수도권 의료기관에 공급하는 혈액은 전체의 약 6% 수준으로, 이번 사태로 인한 혈액 수급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편, 한마음혈액원은 2002년 설립된 민간 공공단체로 일반인 헌혈과 국내 의료기관에 혈액을 공급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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