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시장의 선두 주자로 알려진 구다이글로벌이 최근 임원으로 성범죄 전력자를 채용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기업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고 있다.
'착한 기업' 이미지를 강조해 온 구다이글로벌은 이번 사태로 인해 소비자들의 불매 운동 움직임까지 확산될 조짐을 보이며 큰 위기를 맞았다.
성범죄 전력이 있는 인물을 임원이라는 주요 자리에 앉혔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업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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