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11일 오후 3시 남구 삼산매립장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조성 현장에서 행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첫 번째 정원수(으뜸나무) 식수 행사를 열었다.
김 시장은 "2028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울산의 산야·계곡·마을·마당·터 등 한국적 정서가 담긴 풍경을 국제무대에 선보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자연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정원도시 울산의 새로운 비전을 세계에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2028년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태화강 국가정원의 재단장과 삼산·여천 쓰레기매립장의 공공정원 전환 등 주요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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