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업계 "급격한 NDC 추진에 우려...수요 창출 병행해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자동차 업계 "급격한 NDC 추진에 우려...수요 창출 병행해야"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11일 성명서를 통해 "그간 업계가 제기한 문제점이 명확히 해소되지 않은 채 발표된 NDC에 우려가 크다"면서 "정부는 향후 이행 과정에서 급격한 전환으로 인한 산업계 충격을 최소화하고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규제 일변도의 정책이 아닌 과감한 수요 창출 정책으로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업계는 우선 수송 부문의 감축량 목표는 유지하되, 감축수단 다양화와 감축수단별 비중 조정을 통해 자동차산업 생태계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KAIA 관계자는 "자동차업계도 글로벌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산업 경쟁력 유지를 위해 투자를 확대하는 등 무공해차 보급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