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셰프'가 미화 방송? 논란의 백종원, 6개월만 '복귀' 시험대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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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의 셰프'가 미화 방송? 논란의 백종원, 6개월만 '복귀' 시험대 (엑's 현장)[종합]

최근 백 대표와 더본코리아를 둘러싼 각종 논란이 불거지며, 지난 5월 백 대표는 "방송인이 아닌 기업인 백종원으로서 저의 모든 열정과 온 힘을 오롯이 더본코리아의 성장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방송 활동 중단 선언 후 약 6개월 만에 '남극의 셰프'로 복귀하게 된 백 대표를 두고, 연돈볼카츠가맹점주협의회 등 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선 것.

이들은 성명문을 통해 "MBC가 '남극의 셰프' 방영을 강행한다면, 공영방송이 논란의 인물에게 새로운 홍보의 장을 열어주는 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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