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기존의 로맨틱 코미디(로코)와 좀 다른 것 같아요.20대 초반, 갓 스무살이 된 청춘들의 순수한 본능이 그대로 드러나는 작품이에요.".
배우 김요한은 1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열린 웨이브 새 오리지널 시리즈 '제4차 사랑혁명' 제작발표회에서 이 작품은 20대 청춘의 모습을 날것 그대로 그린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제4차 사랑혁명'은 연애프로그램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백만 인플루언서 겸 모델과 학생 강민학(김요한 분)과 모태솔로 컴퓨터공학과 학생 주연산(황보름별)이 근본 없는 학과 통폐합으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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