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상처 간직한 여순사건 유족 두번 울리는 못된 변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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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상처 간직한 여순사건 유족 두번 울리는 못된 변호사들

여수·순천 10·19 사건(여순사건) 유족들이 변호사들의 일탈에 두 번 울고 있다.

11일 여순사건 유족 등에 따르면 서울에서 활동하는 A 변호사는 여순사건 희생자 3명에 대한 재심 무죄 판결로 유족들이 받게 된 수억원대 형사보상금을 유족에게 전달하지 않고 있다.

유족회 관계자는 "변호사 측에서 20%를 요구해 흥정하듯 9%로 낮춘 경우도 본 적 있다"며 "'브로커'까지 끼게 되면 소송 당사자의 비용 부담은 더 커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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